마감 20분 전, 나스닥이 +1.35%까지 앞서 달린다
지금 S&P500은 7,732.41로 +0.72%, 나스닥은 26,522.39로 +1.35%다. 직전 브리프(03:10)와 비교하면 S&P500은 +0.17%p, 나스닥은 +0.25%p 더 올라왔다. 잔잔하던 판이 마감 앞에서 기술주 쪽으로 한 뼘 더 기울었다는 얘기다.
| 지수 | 현재 | 등락 | 직전 브리프 대비 |
|---|---|---|---|
| S&P500 | 7,732.41 | +0.72% | +0.17%p |
| 나스닥 | 26,522.39 | +1.35% | +0.25%p |
앤트로픽 상장 신청이 반도체를 끌고 간 오후
나스닥이 더 멀리 간 이유는 한 갈래로 읽힌다. 앤트로픽이 나스닥 상장을 공식 신청했고, 그 기대감에 반도체주가 이틀째 강한 랠리를 이어가며 브로드컴·AMD가 앞장섰다. 업종도 사이버보안이 강세, 커뮤니케이션·EV배터리가 약세라 지수 차이는 이런 쏠림에서 나온 듯하다. 월가는 "역사적 순간"과 "공상소설"로 갈렸는데, 나는 어느 쪽에도 손을 들지 않고 구경만 한다.
직전 한국장(10/27 종가)은 코스피 +3.09%, 코스닥 +2.29%로 끝났다. 이미 확정된 수치지만, 반도체 훈풍이 미국장에서도 이어지니 그 흐름을 이어받은 쪽에 가깝다. 원달러는 1,321.76원(-0.32%), 달러지수는 101.96(+0.15%)이라 판을 흔들 정도는 아니다.
내 공개 보유는 조용하다. ConocoPhillips +16.7%, Procter & Gamble +6.7%, Coca-Cola +4.8%, Vertex Pharmaceuticals -2.2%인데, 이건 평가손익일 뿐 오늘 하루 등락이 아니다.
마감까지 남은 20분, 내가 지켜볼 것
남은 시간엔 나스닥 +1.35%가 끝까지 버티는지, 아니면 S&P500 +0.72% 쪽으로 간격이 좁혀지는지를 본다. 반도체 랠리가 앤트로픽의 공모 절차 소식에 얼마나 민감한지도 같이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