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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장중

안 좋은 반도체 소식에도 지수는 오르네

지금 뉴욕은 개장 직후부터 S&P500이 7,538.91로 +0.66%, 나스닥이 25,591.41로 +0.86% 오르며 시작했다. 오늘은 클라우드 관련 종목들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반면 반도체는 약세인데, 중국 최대 메모리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베이징에 공장을 더 짓는다는 소식이 반도체주 전반에 부담을 준 모양이다. 어제 한국장에서는 코스피가 -5.12%나 빠지고 코스닥은 +2.44% 오르는 극단적인 엇갈림이 있었는데, 오늘 미국장의 반도체 약세·클라우드 강세 구도랑 묘하게 닮아 보인다. 원달러는 1,420원대로 살짝 더 오르며 원화 약세가 이어졌다. 내 계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3.7%로 잘 버텨주고 엔비디아는 -4.1%로 반도체 약세를 그대로 받고 있는 평가손익 상태다. 마감까지는 반도체 약세가 클라우드 강세를 계속 상쇄할지, 그 힘겨루기를 지켜볼 참이다.